가상화 :
컴퓨터에서 컴퓨터 리소스의 추상화를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은 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 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 리소스를 만들어 낸다. 아니면 단일 논리 리소스처럼 보이는 저장 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리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업은 서버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1개 이상의 운영제체를 가동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서버는 단지 용량의 10~15%만 사용하는데, 가상화는 이런 서버의 효용률(utilization rate)을 70% 그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효용률은 같은 분량의 업무처리에서 요구하는 컴퓨터 수를 줄여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화 근거는 가상화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화는 두대의 물리적인 컴퓨터를 한대의 컴퓨터처럼 보이게 나눠 쓰는 것이다.
컨테이너와 분산처리 기술이다.
-컨테이너 : 하나의 OS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할 수 있는 독립된 영역을 만들고 실제로 OS내부에 또다른 OS가 있는 것처럼 동작되는 것이다.
-분산처리 : 여러대의 컴퓨터에 나뉘어진 자원이나 데이터를하나처럼 처리하는 기술이다.
(대용량 데이터처리시 필요)
-스토리지에 가상화 기술 : 여러 곳에 나뉘어 저장되지만 하나의 대용량 파일로 보일 수 있고,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 여러 개의 독립적인 서버 환경을 만들어 시스템 자원에 효율적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용할 수 있는 전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B2C,엔터프라이즈 분야, 공공분야, IOT서비스 , 금융,대기업)
클라우드 유형
SaaS(Software as a Service) :
기존 방식으로 보면 소프트웨어는 구매를 해서 설치하고 사용을 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할 수 있다. 일시에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이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등에서 진입 장벽이 높았을 수도 있다. SaaS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했다면 구매 당시에 비싼 제품 비용을 내야 하는 단점과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이를 제공처에서 한번의 라이센스 구매가 아니라 사용시에 비용을 지불하는 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치방식이 아니라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 처럼 제공을 한다. 그리고 데이터도 서버에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서버는 개인들마다 또는 회사마다 철저한 데이터 분리를 하여 개인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치 아파트와 같은 방식이다. 동일한 서버이고,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더라도 분리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보안 이슈등을 해소해준다.
PaaS(Platform as a Service) :
어플리케이션 실행 환경 및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서버 및 DB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SaaS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고, PaaS는 플랫폼이다. 서버나 DB도 엄밀하게 말하면 소프트웨어로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워드 프로그램을 플랫폼이라고 보진 않는다. 즉 소프트웨어를 크게 몇가지로 나눌 때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서버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서버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것이 PaaS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할 때 서버만 제공할 수도 있지만, 서비스 운영 환경에 필요한 서버들을 같이 제공을 하고, 프로그램이 구동될 수 있게 해준다. 서버를 사용하려는 목적이 대부분 서버로 서비스를 하거나 사내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함일테니 기본적인 환경을 갖춤으로써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에 따른 비용은 이용하는 기능마다 더 추가가 된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하드웨어 및 컴퓨터 리소스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기존에 호스팅 업체들도 사실 이런 모델일 수 있다. 지금의 클라우딩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런 류의 서비스가 과거 호스팅과는 아키텍쳐적으로 차이가 있다. 기존 호스팅 업체들이 했던 제공은 본인들이 서버를 일괄구매를 하고 사용자들에게 사용을 하게끔 해주는 방식이다. 렌탈 서비스와 유사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말하는 클라우딩에서의 하드웨어 제공 서비스는 대개 가상화 기술을 통한 제공이다. 멀티테넌트라는 개념인다. 여러 입주자들 즉 사용자들에게 하드웨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여러 입주자가 같이 공존해 있는지도 사용자들은 인지할 수가 없다. 그리고 사용량 만큼 종량제로 서비스 요금을 계산한다. 장점으로 많은 수의 서버를 사용하다가 바로 해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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